효성그룹과 조현준 회장의 나눔경영
효성그룹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현준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경영과 투자에 매진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효성그룹의 사회공헌 참여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효성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취약 계층의 자립과 안정적 생계 지원', '문화 예술 후원', '호국보훈'을 3대 중점 과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사회공헌 소식은 홍보센터(뉴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효성의 사업장 별 지역 나눔활동은 인근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 쌀/김장김치 활동부터 마을재생활동, 마포구 저소득층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SNS와 연계한 인근 지역 생필품 지원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현준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의 솔선수범으로 함께 잘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는 가치의 실천이므로 무엇보다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효성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2013년부터 조현준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도 참여하는 효성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및 장애어린이가족 후원,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후원사업(생산설비 교체, Combridge 사업 등), 굿윌스토어 운영을 통한 장애/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및 리사이클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현준 회장은 "지속적인 후원이 장애아동이나 청소년이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효성의 사회공헌은 국경을 뛰어 넘습니다. 효성은 2017년 조현준 회장 취임 이후 베트남에서 매년 1천여명 이상의 주민을 치료하는 해외 의료봉사단 파견, 고위험환자 한국 초청 수술, 해외 재난지역 긴급 구호 활동, 저소득국가 미니도서관 설립, 저개발지역 학교 컴퓨터 기증 등을 통해 글로벌 시민들의 신뢰를 받고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의 창업주이신 만우 조홍제 선대회장은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배명학원과 동양학원 이사장을 맡아 인재 양성에 힘썼습니다. 조현준 회장과 경영진은 이러한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주니어 공학교실, 1사1교 사업, 학교법인 동양학원 (동양미래대, 동양고, 동양중)을 발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후원 활동은 소외 계층이 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직접 예술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관심과 참여도 활발해 조현준 회장은 지정문화유산 보존 등에 힘쓰고 있는 재단법인 '아름지기' 창립 멤버이자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효성의 임직원들도 정기적으로 창덕궁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장애어린이 오케스트라 후원, 요요마&실크로드 앙상블 공연 후원 및 장애인오케스트라 대상, 티칭클래스 개최, 폭력예방 뮤지컬 후원, 임직원 문화유산 보호활동, 우수 연극단체 후원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사회공헌 분야 중에서도 특히 국가를 위한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조홍제 선대회장의 산업보국 창업 정신을 계승한 것으로 효성그룹의 최고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현충탑 참배 등의 활동을 펼치는 것도 이 같은 창업 정신 계승의 일환이다. 이뿐만 아니라 2015년 8월에는 조현준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의 DMZ 지뢰 매설 도발로 전상을 입은 장병들을 위로하고,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의 발' 동상 제작을 후원했으며, 육군1군단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은 물론 '사랑의 독서 카페'에 책을 기증하고 있습니다.